다이소 실리콘 접이식 용기
다이소에서 구입하고 1년 훨씬 넘게 사용 중인 실리콘 접이식 용기예요.
접이식 반찬통이라서 평소에는 집에서 물이 들지 않는 간편 용기로만 사용 중이에요.
접이식이라서 집보다는 밖에 나갈 때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 사용해보고 편리해서 하나 더 구입했는데
지금은 없어서 아쉽다가 두세 달 전에 하나 더 구입했었어요.
그래서 3개의 다이소 실리콘 접이식 용기가 3개 있는 거예요.
색상은 비슷해서 먼저 사용하던 2개의 제품만 찍어봤어요.
접이식 실리콘 용기를 펼친 것과 접은 상태예요.
크기 차이가 꽤 나서 가지고 다니다 사용한 후에는 접으면 부피가 적어져서 좋아요.
주로 밖에 나갈 때 샐러드나 김밥 같이 가볍게 나갈 음식을 담아주고 있어요.
전자레인지에도 데울 수 있게 나왔지만 뚜껑을 넣지는 않고 있어요.
실리콘 용기지만 윗부분 테두리와 뚜껑은 단단해서
뚜껑을 덮는데 불편함은 없어요.
아래로 갈 수록 접을 때 편하도록 좁아지는 형태예요.
손으로 눌러보면 부드러운 실리콘 용기예요.
뚜껑과 결합할 부위는 단단하니까 닫을 때 잘 고정되고 있어요.
실리콘 용기로 여러 가지를 사용 중이지만 아무래도 접이식은
불편함이 있는 게 한 번에 잘 안 접히는 거예요.
다이소 실리콘 접이식 용기는 크기가 작아서,
뚜껑과 결합 부분이 단단해서 접을 때 잘 접히는 편이에요.
두 모서리를 검지 손가락으로 먼저 접어주고 고정한 뒤
나머지를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서
네 손가락으로 고정하고 힘을 주면 바로 접어져서 쉬웠어요.
크기별로 더 사용하고 싶을 정도인데
다이소가 아닌 제품은 약간 가격이 나가는 편이어서 추가 구입은
다이소에서만 구입한 것만 사용 중이에요.
그것마저 다이소에서 거의 사라진 것 같아요.
몇 달 전에 마지막으로 본 것 이후로는 또 없었으니까요.
실리콘 제품은 잘 사용하지 않다가 한 번 사용하면
의외로 편리한 점이 있어서 계속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만 되도록 뜨거운 것에는 사용을 자제하고 있어서
접이식 실리콘 용기는 가볍게 간단하게 사용하기 편한 제품이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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