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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쿡,리뷰

오슬로 모아 바리스타 자동 핸드드리퍼

by 커피-브라운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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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모아 바리스타 자동 핸드 드리퍼

 

오슬로 모아바리스타 핸드 드리퍼예요.

핸드 드리퍼지만 자동으로 고르게 물을 내려주니까

일정하게 내려지는 물 덕분에 편해서 좋아요.

AAA 건전지 2개로 작동하고 꽤 오래가는 편이에요.

 

오슬로 모아바리스타 핸드 드리퍼는

뜨거운 물을 맥스 표시된 곳까지 넣어주면 자동으로 회전해요.

홈카페에 두기 좋은 드리퍼 같아요.

사용한 지 몇 년 됐지만 여전히 깨끗하고 새것 같은 느낌이거든요.

보관하기도 알맞은 크기와 무게를 가지고 있어요.

 

본체에는 배터리 넣는 곳과 스위치가 있고

커피필터와 물탱크는 트라이탄이라 안심할 수 있는 재질이에요.

 

커피필터는 촘촘해서 따로 필터가 없어도 돼요.

 

오슬로 모아바리스타 자동 핸드 드리퍼는 커피뿐 아니라

차 종류를 드립 하기에도 좋아요.

 

먼저 차를 드립해 볼 게요.

오슬로 모아바리스타 핸드 드리퍼에 스푼도 포함되어 있지만

아이스크림 스푼이 더 사용하기 편한 것 같아요.

필터에 차를 넣어요.

 

본체와 필터를 조립해줘요.

 

컵 위에 필터와 본체를 올려줬어요.

 

물탱크를 올리고 표시된 맥스 선까지 물을 담아주고

버튼을 눌러 작동시켜요.

물탱크는 맥스까지 부으면 물이 150ml 정도 들어가요.

 

일정하게 자동으로 물을 드립 해주니까 편해요.

필터도 촘촘해서 물이 살짝 고여있다가 나오거든요.

물이 빠르게 나오지 않으니까 차나 커피를 잘 우리기 좋은 것 같아요.

 

차가 잘 우려 졌어요.

 

본체를 필터와 분리해줘요.

 

필터 세척도 쉬워서 좋아요.

 

차 찌꺼기를 버리고 흐르는 물에 헹구면 세척도 잘 돼요.

 

뒤집어서 물을 흘려보내면 남은 찌꺼기 없이 세척 끝이에요.

 

이번에는 커피를 드립 하려고 해요.

 

1인분의 원두를 넣었어요.

 

컵 위에 본체를 올려줘요.

 

물탱크도 올리고 맥스 선까지 뜨거운 물을 부어요.

 

높이가 좀 높은 것 같긴 해요.

흔들리지 않는 장소에서 드립 하는 게 좋겠어요.

 

물탱크를 들어보면 이렇게 두 줄기로 일정하게 내려가요.

 

차와 커피를 다 드립 했어요.

 

 

집에서도 창가에 앉아 간단히 커피와 먹을 과자 하나만 준비해요.

홈카페가 별거 있을까요.

편하게 드립 한 차와 커피면 되는 것 같아요.

 

n년 째 사용 중인 오슬로 모아바리스타 자동 핸드 드리퍼예요.

차를 우리기도 좋고 커피를 내리기도 좋아요.

몇 년을 사용해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크기나 무게가 부담스럽지 않으니까

캠핑이나 여행을 갈 때도 가져갈 수 있어요.

물을 직접 붓지 않아도 되니까

커피가 드립 되는 동안 물이 떨어지는 소리와 같이 커피 멍도 가능해요.

n년 전보다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싸진 것 같은데

제가 구입한 가격은 3만 원 정도였거든요.

이미 사용할 만큼 충분히 사용했지만 앞으로도 오래 사용하기 좋은

오슬로 모아바리스타 자동 핸드 드리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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