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스텐컵 세척, 접이식 스텐이중컵

 

캠핑 스텐컵 세척, 접이식 스텐 이중컵

 

캠핑용 스텐컵이에요.

여름부터 쭉 사용 중인 제품인데

캠핑용뿐만 아니라 집이나 일하면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었어요.

 

스텐컵은 트윙고 실반 나미비아 더블 컵이에요.

스텐 이중컵이고 손잡이가 접이식이라서 보관도 편해요.

 

트윙고 캠핑 스텐컵은 이중이라서 뜨거운 음료를 마실 때도 불편함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손잡이도 접이식이라서 보관하기도 간편하면서

캠핑에도 수납하기 좋고

손잡이가 쉽게 펼쳐지고 접히는 것도 아니라서 사용이 더 편안해요.

제품 가격은 1만 원이 안되는데 로켓 배송으로 8천 원대에 구입했어요.

추가로 더 구입을 했었는데 9천 원대였던 것도 있어요.

 

스텐 제품은 일단 받으면 세척이 먼저잖아요.

캠핑 스텐컵도 마찬가지예요.

식용유를 충분히 묻힌 키친타월로 스텐컵의 안쪽 바깥쪽 모두 꼼꼼하게 닦아요.

스텐컵의 바깥쪽 입이 닿을 부분은 바깥쪽이라 해도 잘 닦아야겠지요.

생각보다 연마재가 많이 묻어나지 않아요.

바깥쪽을 닦아도 손잡이 외에는 검게 묻은 것이 많지 않은 편이에요.

잘 만들어진 것 같아서 더 좋은 제품이에요.

 

기름을 묻혀 연마재를 잘 닦아낸 스텐컵은

주방세제로 깨끗하게 또 세척을 해주면 돼요.

연마재가 많지 않은 편이라서 세척과정이 조금은 수월했어요.

 

잘 세척한 캠핑용 스텐컵 트윙고 나미비아예요.

 

손잡이는 스텐컵을 들고 움직여도 접혀지거나 하지 않고

손으로 펼치고 접어야 하도록 짱짱해서 좋아요.

덜렁덜렁 흔들리는 대로 움직이는 것들도 있거든요.

 

트윙고 나미비아 스텐컵이 새겨진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어요.

튀지 않으면서 밋밋하지 않았으니까요.

 

바닥에는 스테인리스, 트윙고라고 되어 있어요.

어디에나 있는 메이드 인 차이나, 디자인은 한국이라고 하네요.

 

여름에는 얼음을 가득 채워서 머그컵으로 사용하기도 좋게

용량이 360ml라서 부족하지 않아요.

 

캠핑용으로도 좋고 아이들이 사용하기도 좋은 트윙고 스텐 이중컵이에요.

라면을 먹어도 뜨겁지 않으면서 용량도 적당해요.

캠핑 스텐컵 트윙고를 캠핑 시작한 지인 선물로 구입했는데

추천하면서 줬는데 좋더라고요.

캠핑용 컵 중에는 가볍게 스텐컵이 이중 더블 컵이 아닌 경우도 있어요.

그런 경우 무게가 가볍지만 뜨거운 것들을 먹는 캠핑용으로는 비추천인 것 같아요.

가벼운 것 외에는 장점이 적은 것 같아서요.

직접 사용해보고 캠핑용이나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이중 스텐컵이 더 편리했던 것 같아서 추천하는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