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하수구 막혔을 때 스나이뻥으로 뚫어뻥

화장실뿐 아니라 하구수, 세면대, 싱크대까지 뚫는 게 가능하다는 스나이뻥이에요.
싱크대는 사용할 일이 없겠지만
화장실, 하수구, 세면대까지는 어디든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스나이뻥은 헤드가 세면대, 싱크대, 욕조, 변기로 구성되어 있어서
같은 헤드를 사용하지 않아요.
스나이뻥은 기압계가 있어서 뚫는 곳마다 다르게 압력을 조절할 수 있어요.
저희는 화장실용으로 뚫어뻥으로 안 되는 것도 되게 한다고 해서 구입했어요.
효과는 있었지요.

스나이뻥은 총모양으로 길쭉해요.
뚫어뻥이랑 비슷하지만 조금 더 긴 것 같아요.

스나이뻥 본체에 연결할 부속들이 꽤 있어요.
일단 스나이뻥 사용하려면 설명서를 잘 보고 따라 해야겠어요.
설명서대로 했는데도 처음에는 안 되나 싶었거든요.

구성품이 꽤 있지만 가격은 저렴한 편이었어요.
2만 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뚫어뻥보다 효과는 좋았어요.

구입한 스나이뻥은 4세대라고 하는데 기압계가 보기 쉽게 일직선상으로 되어 있어요.
설명서대로 화장실은 4~5 bar로 설정하고 사용하면 돼요.
뚫어뻥, 비닐로 덮어서 하는 방법까지 하다가
스나이뻥으로 3번 정도 하니까 효과가 있어요.

총 모양의 손잡이도 있고 공기주입 펌프도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자전거 공기 주입하는 것처럼 발로 고정하고 위에서 펌핑하면 돼요.
펌프 지지대가 있어서 발로 밟고 있기 불편하지 않아요.
화장실에 사용하기 위해 기업을 4~5 사이로 조정했어요.

하수구나 화장실에 삽입하는 부분에는 펌핑할 때마다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
빨간 밸브가 있어서 압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본체에 헤드를 연결했어요.
탄성이 있는 부분이라 팽창되었다가 압력을 분출해도 하수구나 변기 입구를 막아서
물이 튀기지 않고 조용하게 펑 소리만 살짝 났어요.

화장실에 사용해보니까 조용히 뚫려서 3번 하는 동안 뚫린 걸 모르고 있다가
두어 번 더 해보고 나서야 뚫린 걸 알았어요.
스나이뻥은 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하는 게 좋아요.
그대로 따라 하면 어렵지 않게 되는 것 같거든요.

구성품과 싱크대, 세명대, 욕조, 변기 헤드가 다르니까
사용 용도에 맞게 잘 끼워주면 돼요.
사용 용도마다 압력도 다르게 조절해요.


압력을 넣을 때도 어렵지 않게 고정이 가능하고 일체형이라 편해요.
보관도 벽에 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로켓배송으로 받아서 빠르게 사용해봤는데 어렵지 않게
뾱뾱이 뚫어뻥이나 흘려보내는 뚫어뻥, 비닐과 테이프 조합보다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스나이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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