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포스틱 아이스쿨러 캠핑 굿즈

시간이 지난 이디야 캠핑 굿즈 아이스쿨러예요.

10월에서야 받은 것이라서 여름에는 사용하지 못했지만

이디야의 푸른색과 노란색의 조합이 귀엽고 예쁜 아이스박스예요.

이다야 포스틱 쉐이크는 여름에 먹었는데 아이스쿨러는 가을에 받게 되었네요.

이디야와 포스틱의 아이스쿨러는 8.5리터예요.

당일 차크닉, 피크닉에는 사용하기 좋은 용량 같아요.

이디야와 포스틱이라서 색상만 파랑 노랑이라는 것 외에

다른 아이스박스와 차이점이 큰 것은 아니에요.

그래도 당첨되어서 굿즈를 무료로 받았으니까 좋아요.

이디야 아이스쿨러에는 뚜껑에 음료를 놓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색상만 다를 뿐 기존에 사용해봤던 아이스박스와 특별하게 다른 점은 그다지 없는 편이에요.

아이스쿨러를 열어보면 이디야와 포스틱 스티커가 있다는 점은 다르지요.

귀여운 스티커가 있어서 아이스박스를 꾸밀 수 있는 건 좋네요.

여기저기 스티커를 붙여봐요.

색상이 귀엽고 예쁜 것 같아요.

캠핑 굿즈를 여기저기서 많이 하는 편이잖아요.

특히나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리바게뜨가 그렇지요.

다른 커피전문점들도 종종 하고 있지만

이디야에서는 거의 안 하고 있어서 앞으로

굿즈 이벤트가 가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종종 가는 편인데 아무래도 이벤트 굿즈가 있다면 더 방문하게 되잖아요.

더구나 직접 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이벤트 굿즈로 하는 경우

조금은 저렴하면서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어쩌다 이디야 포스틱 이벤트 1등으로 당첨되어 받게 된

귀여운 아이스쿨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