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캠핑 롤테이블 & 티타늄 머그컵 캠핑굿즈

 

배스킨라빈스 캠핑 롤 테이블 & 티타늄 머그컵 캠핑 굿즈

 

캠핑을 다니지 않아도 캠핑 용품을 가볍게 구비할 수 있는 캠핑 굿즈를 구입했어요.

배스킨라빈스 캠핑 굿즈 롤 테이블과 티타늄 머그컵 두 가지예요.

미리 예약하고 구입한 건데 볼 수록 잘 구입한 것 같아서 좋아요.

 

캠핑 가든 안 가든 집에서도 기분 내기 좋은 것 같아요.

아이스크림이야 자주 먹으니까 저렴하게 캠핑 굿즈까지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아요.

자주자주 있었으면 좋겠고 좋은 제품이라서 더 좋았어요.

롤테이블과 티타늄 머그컵의 색상이 비슷해서 세트처럼 보여요.

집에서 티비 보면서 한 잔 하기 좋고 간식 먹기도 좋을 것 같아요.

캠핑 의자는 집에 있는 거 아무거나 사용하면 되겠어요.

 

배스킨라빈스 캠핑 굿즈 두 가지를 한 번에 장만하는 게 좋았어요.

하나만 있다면 롤 테이블이겠죠.

그래서 롤 테이블이 빨리 아웃되는 것 같아요.

 

롤 테이블과 테이블 다리 프레임이 분리되어 수납되어 있어요.

 

테이블의 다리 프레임 색상이 알미늄 색상이 아니라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롤 테이블 펼치는 방법은 잘 설명되어 있으니까 따라하면 돼요.

 

프레임 펼쳐주면서

 

가로로 2개의 바가 있는데

 

바의 끝에는 구멍이 있어요.

 

프레임에 작은 홀에 맞춰주면 돼요.

 

롤테이블 상판을 뒤집어 놓고 다리 프레임을 끼우는 게 잘 보여서 쉬워요.

 

가로로 끼웠던 프레임의 바가 롤 테이블의 상판과 직각으로 되게 놓아야

상판의 홈에 맞출 수 있어요.

 

네 곳의 홈에 상판과 프레임이 잘 끼워졌어요.

이렇게 끼워두니까 뒤집어도 슬쩍 옮겨봐도 분리가 되지는 않았어요.

무거운 걸 올려두고 옮기면 강한 건 아니라서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용량이 꽤나 큰 450ml의 티타늄 머그컵이에요.

큰 용량이어서 박스가 큰 줄 알았는데

꺼내보니까 생각보다 작아 보이기까지 해요.

파우치도 튼튼해 보이고 파우치 스트링 색상이

롤 테이블 프레임 색상이랑 비슷한 베이지인데 예뻐요.

 

티타늄 컵 뚜껑은 우드예요.

5,900원에 우두 뚜껑이라니요.

너무 좋잖아요.

색상도 밝아서 예뻐요.

 

손잡이는 접이식이라서 접어서 수납하고 펼쳐서 사용하면 돼요.

손잡이가 넓어서 잡기도 편해요.

 

볼수록 예쁘던 걸요.

매장에 픽업하러 갔다가 진열된 거 보고 아, 별로 안 예쁘다 싶었는데

가져와서 보니까 볼수록 예뻐 보여서 하나 더 구입해두고 싶기까지 했어요.

떡하니 450ml라도 써두었는데 두께가 얇고 가벼워서인지

크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어요.

 

창 열어 두고 집 안에서 커피 내려 마셔도 캠핑 분위기 좀 낼 수 있을 것 같은

배스킨라빈스 캠핑 굿즈예요.

티타늄 머그컵 예뻐요.

손잡이 떨어지지 않고 오래 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두 가지 놓고 보니까 더 예쁘네요.

아이스크림 구입하면서 저렴하게 데려온 아이들인데

생각보다 상태도 너무 좋고 마음에도 쏙 드는 제품이었어요.

다음에도 시리즈로 좋은 캠핑 굿즈 부탁해요. 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