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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쿡,리뷰

클럭 미니 마사지기 사용법

by 커피-브라운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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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 미니 마사지기 사용법

 

리모컨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한 클럭 미니 마사지기예요.

이전에도 미니 마사지기를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리모컨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꽤 큰 것 같아요.

팔이나 다리처럼 앞으로 보이는 부분은 리모컨이 없어도 되지만

등이나 어깨, 허리에 붙이는 경우가 더 많은 미니 마사지기에서

손을 등 뒤로하고 조절하기는 어렵거든요.

부위마다 혹은 컨디션 따라서 강도를 조절해줘야 하니까

리모컨이 있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미니 마사지기는 저주파라서 시원한 마사지를 기대하거나

큰 효과를 기대하는 분들은 실망할 정도지만

평소 자주 뭉치는 경우 약한 정도의 강도로 마사지를 하는 분들은

사용하기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약한 강도라도 풀어줘야 갑자기 뭉친 근육의 통증을 잡아줄 수 있어서

아무때나 사용할 수 있는 미니 마사지기가 괜찮더라고요.

 

클럭 미니 마사지기예요.

어깨도 하고 팔도 하고 등이나 허리에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패드 크기도 다양해요.

대왕 패드를 추가로 구매했더니

등 뒤로 미니 마사지기를 사용하기 좋았어요.

종종 허리 양쪽이 아플 때는 작은 것만 있어서

2개를 동시에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대왕 패드는 허리에 사용하기 좋은 패드예요.

 

클럭 미니 마사지기에 충전기도 포함되어 있어서 편해요.

 

미니 마사지기들은 패드를 여분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자주 사용하게 되면 패드의 접착력이 떨어지거든요.

그리고 두 명이 사용한다면 각자 패드를 사용해야 하잖아요.

저는 주로 혼자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주 사용하게 되면 패드를 길어도 3달 정도에 한 번은 교체해야 하는 것 같아요.

설명서에는 20~25회마다 패드의 접착력이 떨어지니까 교체하라고 해요.

그것보다는 오래가는 편이라서 패드 사용기간이 긴 편이에요.

 

패드 사이즈에 따라 파우치도 별도로 있어요.

마사지기를 사용하고 난 후에는 파우치에 꼭 보관하는 것이 깨끗하게 잘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클럭 미니 마사지기는 5핀 충전선을 사용해야 돼요.

요즘 작은 전자기기들이 거의 C타입으로 변하고 있는데

아직 바뀌지는 않았더라고요.

 

클럭 미니 마사지기 뒷면이에요.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패드 가까이 가면 철썩하고 붙어서 편해요.

예전에 미니 마사지기들 구입할 때는 똑딱이도 되어 있던 것들도 있었는데

그건 정말 불편하니까 자석 형태로 거의 바뀐 것 같아요.

 

패드는 리본 모양으로 되어 있고 가운데는 겔이 비어 있어요.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클럭 미니 마사지기는 리모컨이 있으니까 본체랑 연결을 해야 돼요.

미니 마사지기 본체가 꺼진 상태에서

본체의 m 버튼을 5초 이상 눌러요.

가운데 램프가 깜박거리면 연결 대기 상태가 된 거예요.

이때 바로 리모컨의 M 버튼을 한 번 눌러야 연결이 돼요.

이건 클럭 미니 마사지기를 사용할 때 처음 1회만 연결해주는 거예요.

 

이제 본체와 리모컨이 연결되었으니 사용해 볼 게요.

작동 중일 때는 램프가 켜져요.

 

본체에도 버튼이 있지만 리모컨으로 조절하니까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클럭 미니 마사지기 사용법이에요.

사용설명서를 잘 보관해두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남겨 놓으면 저도 나중에 보기 편한 것 같아요.

 

 

클럭 미니 마사지기 본체와 리모컨은 크기가 상당히 작아요.

그래서 사용 후에 패드를 보관하는 파우치에 넣어두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도 하거든요.

갑자기 근육이 뭉치는 경우가 잦은데 휴대하고 있다가 풀어주면 편하니까요.

기존에 사용하던 미니 마사지기보다 사용하기 편했던 클럭 미니 마사지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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