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아침 국요리 어묵국 끓이는 법
간단한 아침 국요리 어묵국을 끓여봤어요.
멸치로 육수를 만들고 어묵만 넣으니까 끓이는 법이 엄청 간단해요.
다른 재료들을 하나씩 추가하면 어묵 국물의 맛이 달라지니까
다양한 국요리로 활용해도 좋아요.
맛있는 어묵은 여러 재료와 잘 어울리거든요.
간단한 아침 국요리 어묵국 끓이는 법
사각어묵 2장, 쪽파 2개, 육수용 작은 멸치 10마리, 다시마 1조각,
다진 마늘 반 큰술, 국간장 1큰술, 소금 반 큰술
사각어묵은 끓는 물을 부어서 불순물을 제거해줬어요.
끓는 물 붓고 3~4분 두었다가 찬물에 헹군 후 먹기 좋게 잘라줘요.
쪽파 2개는 작게 잘라서 국이 다 끓으면 넣어줄 거예요.
물 3컵에 육수용 멸치와 다시마 1조각을 넣고 끓여요.
끓기 시작하고 3분 더 끓여준 뒤 건더기는 건졌어요.
육수용 멸치로 작은 멸치를 넣어준 거라 내장을 제거하지 않았어요.
멸치가 큰 거보다 작은 게 비린내가 덜 나요.
다진 마늘 반 큰술 넣어줘요.
자른 어묵을 넣어주고 끓을 때까지 기다려요.
어묵국에 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맞춰줄 거예요.
국간장만 넣으면 국물이 검게 보이고
소금만 넣은 것보다는 국간장의 맛이 있어야 어묵 국물이 맛있는 것 같아요.
국간장 1큰술, 소금 반 큰술을 준비해요.
어묵이 끓어서 불어나면 국간장과 소금을 넣고 간을 해요.
다시 끓기 시작하면 모자란 간을 소금으로 해주면 돼요.
간이 맞으면 쪽파를 모두 넣어줘요.
금방 끓일 수 있는 어묵국이라서
쪽파 넣고 1분 후 불을 끄면 간단한 아침 국요리 완성이에요.
이미 아는 맛 어묵국물이 간단하게 되었어요.
무도 넣고 대파도 넣고 오래 끓여서 채수를 만들면 더 맛있겠지요.
부족하지만 간단하게 아침 국요리로 만들어도
비슷한 어묵국물 맛이 나니까 먹기 좋아요.
국물에 흰 밥 한 그릇 말아서 먹으면 맛있잖아요.
아침에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간단 어묵국 끓이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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