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소시지 볶음 & 난과 커리믹스로 가벼운 한 끼
난과 커리믹스로 가벼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메뉴를 만들어봤어요.
샐러드처럼 먹을 수 있는 양배추 소시지 볶음도 같이 만들어요.
난과 커리믹스에 양배추 소시지 볶음이
샐러드와 빵을 먹는 것처럼 어울려서 맛있어요.
난과 커리믹스만 먹기 부족한 부분을 양배추 소시지 볶음이 잘 채워줘요.
양배추 소시지 볶음 & 난과 커리믹스로 가벼운 한 끼
난과 커리믹스 1봉, 자른 양배추 1컵, 부어스트 소시지 7개,
방울토마토 8개, 브로콜리 1/3개, 바질, 소금, 꿀(올리고당), 올리브유
난과 커리믹스를 레시피대로 만들어요.
난 반죽에 이스트와 물을 부어 반죽을 만들고 휴지 했다가
반죽을 송편 크기만큼 떼었다가 납작하게 펼쳐주면 돼요.
밀대가 없어도 작은 크기라면 손으로 납작하게 만들 수 있어요.
난은 얇게 만들어야 맛있어요.
난의 모양이 예쁘지 않아도 되니까요.
난을 팬에 구워주고 커리도 간단하게 물을 부어 만들어요.
간단히 재료 조금 올려서 말아주면 두 입 크기로 먹을 수 있는 난이에요.
작게 만들면 찢어서 커리에 찍어 먹기도 좋아요.
난과 같이 먹을 양배추 소시지 볶음이에요.
양배추를 3~4Cm 크기로 네모나게 썰어줘요.
부어스트 소시지는 끓는 물을 부어 불순물을 제거해요.
비엔나소시지도 괜찮아요.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요.
브로콜리는 잘 씻어서 끓는 물에 소금을 반 큰술 넣고 1분 30초 데쳐요.
데친 브로콜리는 바로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물기를 빼요.
브로콜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올리브유를 2큰술 두르고 양배추, 소시지, 브로콜리, 토마토를 모두 넣어요.
바질, 소금 1/3작은술 넣고 볶아요.
소시지에 난 칼집이 벌어지고 토마토 껍질이 쭈글거릴 정도 볶아요.
3분 약간 넘게 볶았어요.
불을 끄는 순간 올리고당이나 꿀을 1작은술 보다 적게 넣어요.
단맛을 빼고 싶다면 넣지 않아도 돼요.
맛있게 볶아진 양배추 소시지 볶음이에요.
난과 커리믹스에 양배추 소시지 볶음이 같이 먹는데 어색하지는 않았어요.
난에 곁들여 먹기에도 양배추나 소시지 다 맛있어요.
새롭게 한 끼, 가볍게 한 끼 먹고 싶을 때
난과 커리믹스 그리고 양배추 소시지 볶음 조합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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