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요리, 매시드 포테이토 만들기
감자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요리,
매시드 포테이토 만들기를 해봤어요.
감자를 반찬이나 쪄서 먹는 것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예요.
얼핏 셔벗 같아 보여서 얼리면 아이스크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버터나 우유도 넣지 않고 생크림 요거트 하나로
매시드 포테이토의 농도도 맞추고 맛까지 올려줬어요.
플레인 요거트를 넣으면 돼요.
생크림 맛을 살짝 낼 수 있는 요거트를 넣었더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감자요리, 매시드 포테이토 만들기
감자 2개, 생크림 요거트 1개, 마요네즈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후춧가루, 소금
감자는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끓는 물을 부어 15분 삶았어요.
감자가 커서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반으로 자르고 다시 6등분해서 삶아주면 잘 익어요.
15분을 삶아서 잘 익은 감자는 물기를 빼요.
감자를 그릇에 담고 포크로 으깨요.
완전히 곱게 으깨지 않아도 돼요.
감자를 다 으깼어요.
매시드 포테이토 만들기 위한 준비 재료는
마요네즈, 요거트, 올리고당, 후춧가루와 소금이에요.
요거트 1개, 마요네즈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소금 살짝 넣어요.
잘 섞어주면 매시드 포테이토가 완성돼요.
셔벗 같고 부드러워요.
매시드 포테이토를 담고 통깨 몇 개 뿌려줬어요.
매시드 포테이토에 다양한 토핑을 추가해서 버무려줘도 맛있어요.
입맛대로 넣어주세요.
간식이나 가볍게 먹고 싶을 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감자요리예요.
매시드 포테이토는 과일이나 샐러드 옆에 올려주기도 좋아요.
감자 2개를 금방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하는 요리가
매시드 포테이토인 것 같아요.
감자 찌는 시간만 있다면 나머지 요리 과정은 간단하고
밥반찬 옆이든 고기 옆이든 샐러드 옆이든 잘 어울려요.
언제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감자요리
매시드 포테이토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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