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양배추계란전 만들기, 냉장고 파먹기 메뉴
요리하고 남은 야채들이 냉장고에 조금씩 있어서
냉장고 파먹기 메뉴로 딱 좋은 야채전을 만들었어요.
양배추와 가지가 메인이 되는 가지 양배추계란전이에요.
부침가루와 전분가루를 약간 넣어주고 양배추와 가지, 팽이버섯까지.
계란도 넉넉하게 넣어주면 바삭하고 맛있는 야채전이 돼요.
냉장고에 남은 야채라면 어떤 재료라도 좋아요.
활용하기 애매한 양배추와 가지를 넣어서 색다른 재료의 전이 됐어요.
가지 양배추계란전 만들기, 냉장고 파먹기 메뉴
양배추 1/4개, 가지 1개, 팽이버섯 1봉, 당근 1/2개, 부추,
계란 3개, 전분가루 3큰술, 부침가루 3큰술, 소금, 후춧가루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가볍게 씻어요.
부침가루와 전분가루를 1:1로 섞어줘요.
양배추와 당근도 채 썰어주고 부추는 2Cm 크기로 잘랐어요.
가지는 4등분하고 속을 잘라냈어요.
가지는 채 썰어줬어요.
채 썰은 양배추, 당근, 가지와
부추, 팽이버섯까지 모두 넣어요.
소금 1/4큰술과 후춧가루도 넣어요.
재료를 가볍게 섞어줘요.
계란 3개를 넣어요.
계란과 재료를 잘 섞어줘요.
부침가루와 전분가루도 넣어요.
가지 양배추계란전 반죽을 모두 섞어주면 돼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지 양배추전 반죽을 두껍지 않게 부쳐요.
노릇하고 바삭하게 부쳐주면 돼요.
가지 양배추전을 한 입 크기로 부쳐도 먹기 편해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이 신선함을 다 잃기 전에
냉장고 파먹기 메뉴로 만든 가지 양배추전이에요.
가지도 전으로 먹기 새롭고
아삭함이 있는 양배추가 있는 전도 맛있어서
냉장고 파먹기 하기에도 괜찮았던 메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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