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준비 밀키트 한돈 제육볶음

 

식사준비 밀키트 한돈 제육볶음

 

식사준비 밀키트 한돈 제육볶음이에요.

여러 재료 준비하느라 남을 일도 없고 냉장고에 쌓을 일이 없어서 좋은 점이

바로 밀키트로 요리하는 거예요.

게다가 적당히 MSG까지 추가되어 있는 양념장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좋지요.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맛있는 한 끼 먹기 쉽게 해주는 밀키트에

요즘 손이 가는 것 같아요.

시간 들여서 요리하지 않아도 되는 간편함, 재료 손질하는 시간도 들지 않으니까요.

 

밀키트로 만들어도 약간의 재료는 더해주는 것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부재료로 야채 몇 가지, 후추나 고춧가루처럼

입맛에 맞게 조절해주는 양념을 조금만 넣어도 훨씬 맛있는 요리가 되고

집에서 만든 것처럼 풍성한 느낌도 들어서 좋아요.

식사준비 한돈 제육볶음은 2인분인 것 같으면서 조금 많이 먹을 수 있는 1인분인 것 같아요.

다른 반찬이 있다면 2인분으로 알맞지만요.

 

 

식사준비 밀키트 한돈 제육볶음

 

한돈 제육볶음 밀키트, 양파 1/2개, 후춧가루, 물 약간

 

식사준비 밀키트 한돈 제육볶음이에요.

식사준비 밀키트는 조리방법이 엄청 간단해요.

재료를 거의 한 번에, 혹은 두 번에 넣고 조리하게 되어 있어서 편해요.

 

한돈 제육볶음은

식용유 두른 냄비에 야채 모두 넣고 중불로 2분 볶다가

야채가 익으면 양념된 돼지고기와 고춧가루 넣고 중불에서 4분 볶아요.

 

기름 2큰술 두르고 밀키트에 있는 야채를 모두 넣어요.

조금 야채가 적어 보이잖아요.

 

양파 1/2개를 밀키트의 양파와 비슷하게 잘라서 넣어요.

 

야채가 노릇해지도록 볶으라고 하는데 중불에서 2~3분 이내로 볶으면 돼요.

 

양념된 돼지고기를 넣어요.

양념이 많지 않아 보여서 고춧가루 1큰술, 후춧가루 톡톡 넣어줬어요.

 

이제 한돈 제육볶음을 4분 정도 볶아주면 돼요.

그런데 3분 정도 볶다 보면 수분기가 너무 적어요.

양념의 간은 맞는데 뻑뻑한 느낌이 있었어요.

 

물을 1/3컵(70ml) 정도 넣어줬어요.

 

제육볶음에 양념이 자작하게 있어서 더 맛있어진 것 같아요.

양념된 돼지고기를 넣은 후부터 5분 정도 볶아주고 불을 껐어요.

밀키트에 적힌 시간도 중요하지만 불의 세기가 다르기도 하고

돼지고기가 충분히 익을 시간을 주고 조리하면 돼요.

 

식사준비 밀키트 한돈 제육볶음이에요.

물을 조금 추가해줬더니 더 맛있게 양념이 촉촉한 제육볶음이 됐어요.

 

집에서 양념을 계량하지 않아도 되고

외식이나 배달하는 것 같은 맛을 내주는 밀키트예요.

양념이 과하지 않아서 맛있었던 식사준비 밀키트 한돈 제육볶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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